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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8일 미래인성교육원은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은 대구여자고등학교 전고생 850여명에게

1,3 학년은 방송으로,

2학년은 대면으로 동시에 수업이 진행되었다.

(위)방송실에서 교육을 하고 있는 강사

학교폭력이 어떤 것인지,

학교폭력 신고 방법,

피해자의 보호 조치,

가해자가 받을 처벌 등

꼭 알아야 할 내용과 더불어

미래인성교육원은 대구여고 학생들에게 더욱 특별한 메세지를 주고자 했다.

“학교폭력의 본질은 인성이다.”

강사는 사람을 과일에 비유하여

모든 과일에 고유한 맛이 있듯,

사람 각자의 맛이 다름을 인정할 때

행복한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음을 이야기했다.

(위) ‘내 친구는 어떤 맛을 가졌을까?’ 발표하고 있는 학생

또한 모든 기계에 조절기능이 있듯,

사람의 마음에도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능이 있다고 말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본다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성교육이 더해진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접한 학생들은

“나는 장난이라고 하지만 친구에게는 폭력처럼 괴로울 수 있겠다. 대화를 할 때 한번 더 생각해야겠다.”

“나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며 소감을 표현했다.

(위) 교육이 끝난 후

미래인성교육원은 학교폭력교육의 본질이 인성교육에 있음을 말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이해와 공감하는 기능을 꺼내주는 방식으로 학교폭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구여고 학생들이 더욱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진정한 미래의 리더들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