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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는 다른 삶을 사는 것 같았다. 어린이인성예절 캠프에 오지 않았다면 어떡하나 싶은 날이었다. 평소에는 배우지 못한 귀한 걸 배우고 간다."  (경산중앙초 6학년 한유진)

미래인성교육원은 어린이들의 인성예절을 위해 7월 27일 청도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에서 '2018 인성예절캠프'를 개최하였고, 4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였다.

이번에 특별히 전반기 인성교육 수업을 진행했던 동대구 아동센터에서 17명의 어린이와 교사 1명이 참석하였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착하자마자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두명씩 짝을 지어 '똑똑 첫인상 노크' 시간과 '토끼와 거북이' 손등 때리기를 하며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을 가졌다.
 

이경희 강사는 '연결의 힘'에 대한 마인드 강연을 했다. 감사반, 배려반, 경청반, 존중반, 경청반으로 나누어 강연을 들은 내용으로 하브루타 토론과 마인드맵을 그려보았다.

청도의 프로방스 별빛 축제도 방문하였는데,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