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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교육] 불로중학교 (2022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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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3회 작성일 22-08-1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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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8일, 대구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불로중학교에서 341명의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실시되었다. 

2시간으로 이루어진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은 보통의 캠페인식의 예방교육이 아닌 인성 교육 및 마인드 교육을 접목하여 진행되었다.




첫 시간에는 학교폭력의 정의와 심각성 및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이유, 그리고 학교폭력 시 대처 요령까지 알아보며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첫 교시의 마무리로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한 보드게임을 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한번 더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시간이 이론에 바탕을 둔 교육이었다면, 이어지는 두 번째 시간에는 좀 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인성 마인드 교육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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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교육의 주제로는 '욕구와 자제력'으로, 강사는 "자제력이 없으면 학교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고, 학교 폭력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말하며, "욕구를 통해 우리 삶을 유익하게 하려면 자제력이 필요하며, 자제력이 없는 욕구는 인생을 불행하게 만든다"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어릴 때부터 자신의 욕구를 자제하면서 끊임없는 훈련과 노력을 통해 성공한 손흥민 선수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실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자제 해보면서 자제력을 길러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 말하며 교육을 마무리하였다.



강연을 들은 

박 00 학생은 "학교폭력 피해자의 고통과 가해자의 처벌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학교폭력이 일어나면 외면하지 말고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감을 말하였고,

김 00 학생은 "자제력을 기르면 학교폭력을 줄일 수 있고, 나도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기 보다 손흥민 선수처럼 자제를 함으로써 미래에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말하였다.




<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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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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