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삼육중고등학교]성폭력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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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6년 3월 6일
영남 삼육중고등학교 에서 중학교 전교생 300여명, 고등학교 전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서먹한 분위기를 깨우기 위해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졌다.
숨은그림찾기 vs 안숨은 그림찾기 로 즐겁게 수업을 열었나갔다.
그 다음으로 성폭력의 개념, 디지털성폭력의 유형, 최근에는 급증하는 또래성폭력 유형, 사적경계선 의 개념도 짚어 보았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만지거나 불쾌하게 하면 성폭력이 된다.
그래서 사적 경계선을 잘 지켜야 될 필요가 있다.
'사적 경계선'은 나와 타인의 몸, 시간, 공간, 감정 등을 서로 존중하는 선을 말한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 선을 쉽게 넘으면 안된다.
경계침해성폭력 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성폭력예방 을 위한 장학퀴즈쇼를 했는데, 역시 영남삼육중고등학교 명성에 걸맞게 학생들이 잘해주었다.
중간중간에 미션 수행에서 물병세우기, 넌센스 퀴즈, 사진동작 30초 버티기 등도 재미있게 하였다.
그러면 성폭력 예방 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도한 몸놀이를 하지 말아야 한다.
평소에 좋고 싫다는 의사표현을 분명히 해야 한다.
상대방이 싫은 표정을 지으면 행동을 그만 멈추어야 한다.
"성폭력 예방의 본질은 뭘까요? 바로 인성교육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
텔리비전 볼륨이나 에어컨 온도를 잘 조절해서 사용하는 것 처럼, 사람의 마음에도 여러가지 조절기능이 있는데
요즘은 1차적 즉흥적으로 생각하고 반응하는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를 '팝콘 브레인'이라고 한다.
어떤 일을 당할 때 즉흥적으로 반응해서 나온 말이다.
이렇게 1차적인 사고 반응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한번 더 생각하고 깊이깊이 생각하는 2차적 사고를 해야한다.
'이런 일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과연 나의 이 생각이 옳을까?'
그래야 역지사지 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이 생긴다.
이렇게 한번 더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는 훈련으로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고, 공감해 주는 유명한 사람이 있다.
바로 '오프라 윈프리' 이다.
그녀도 어릴 때 사촌 오빠 에게 성폭력을 당해, 미혼모가 되어 고통하고 세상을 원망했지만
오히려 자신의 어려움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 입장을 헤아려 주는 마음이 뛰어나서 세계최고의 토크쇼 MC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명성을 얻었다.
1차적인 사고를 함으로써 무심코 던진 나의 말이나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성폭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친구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배우자는 메세지로 수업을 마무리 했다.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 내 생각을 주장하지 않고, 상대방을 이해 할 수 있다.
이렇게 마음의 조절기능을 사용할 때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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